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병원장 이남헌)은 10월 24일(금), 4층 혜화홀에서 개원 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년간의 발전 과정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남헌 병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전원이 참석해 개원 기념의 뜻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병원 발전에 공헌한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총장 공로상은 임혜진 병동파트장, 병원장 공로상은 총 7명의 교직원에게 수여되었다.
또한 병원의 지난 성과와 변화의 여정을 담은 6주년 기념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은 병원의 성장과 교직원들의 헌신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남헌 병원장은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성장해준 모든 교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와 연구, 그리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한방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