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9일,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동서암센터에서는 통합암치료를 통해 완치 판정을 받은 환우를 축하하는 뜻깊은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해당 환우는 2016년 암 진단을 받은 이후, 표준 치료와 본원의 통합암치료를 병행하며 꾸준히 치료에 전념해 왔습니다. 그 결과 2026년 4월, 5년 완전 관해(complete remission) 판정을 받아 실질적인 완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번 완치 사례는 환우의 끈기 있는 투병 의지와 의료진의 헌신적인 치료가 함께 이루어낸 소중한 결실입니다. 기념식에서는 환우와 의료진이 함께 치료 과정을 돌아보며 완치의 기쁨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서암센터 공동센터장 유화승 교수는 “환우분의 완치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자리는 그간의 노고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환우분께서 저희 병원의 VIP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오래도록 이어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